웹툰 작가에 대한 나의 생각 - 양영순 창밖의 타인

 



작가 양영순님이라고 하면 인터넷보다는 캐이블 티비를 통해서 먼저 접하게 된 분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전의 19금 마크가 붙은 만화라고 하면 도색잡지를 연상시키는 영상물이라던지, 아니면 사람이 나오는 부분보다 피가 화면의 대부분을 가리는 장면이 많은 그런 작품들이였다. 반쯤 그런 작품들을 기대하고 본 그의 데뷔작 누들누드는 상당히 충격적인 작품이였다. 성적인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였지만, 직접적으로 나타내기보다는 그를 통해서 웃음을 만들어내는 그런 작품이였기 때문이다.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아색기가라는 작품이 연재되고 있는것으로 알았다. 확실히 같은 장르이지만 누들누드만큼 노출이 있는것도, 개그가 있는것도 아니라 개인적으로 이 작품에는 실망이 컸다고 본다. 이후 천일야화, 삼반이조, 란의 공식등이 연재되게 되었었다. 확실히 많은 부족한 점들이 존재하였지만, 장르를 옮긴것 치고는 참으로 괜찮은 작품들이였다고 생각된다.

최근의 작품이라고 하면 아마도 플루타크 영웅전이 있을 것이다. 신화를 배경으로 스토리를 조금씩 변경해가면서 작품을 진행해 나가시던데, 그 스토리가 별로 어색하지 않을 뿐더러, 주 5회 연재라는 엄청난 분량이라(짧기는 하지만 1주에 그렇게 진행하는것은 처음봤다.)다시한번 놀랐던 것 같다. 현재 개편을 이유로 1부를 절정의 단계에서 끊어버린 것은 조금 잘못된 선택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빠른 시일내로 돌아오셔서 다른 신화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들려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생긴다.

플루타크 영웅전 :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62251&menuType=&weekday=tue
아색기가 : http://kr.news.yahoo.com/service/cartoon/shelllist.htm?linkid=toon_series&work_idx=43

웹툰 작가에 대한 나의 생각 - 윤서인
웹툰 작가에 대한 나의 생각 - 낢
웹툰 작가에 대한 나의 생각 - Miti
웹툰 작가에 대한 나의 생각 - 에센티
웹툰 작가에 대한 나의 생각 - 주니쿵
웹툰 작가에 대한 나의 생각 - 김선권
웹툰 작가에 대한 나의 생각 - 김상수
웹툰 작가에 대한 나의 생각 - 조석
웹툰 작가에 대한 나의 생각 - 억수씨
웹툰 작가에 대한 나의 생각 - 와룡은자

 


트랙백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TrackbackURL : http://catbear.egloos.com/tb/5099663 [도움말]
  • 웹툰 작가에 대한 나의 생각 - 해다란 2009/11/03 12:35 #

    최근 뇌이버에서 즐겨보는 웹툰이 늘었으니 바로 '어른스러운 철구'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웹툰으로 오기전, 그러니 베스트 도전에 있을때부터 보기 시작한 작품이다. 초반에 작품에 대해 느낀 점이라면 상당히 골때리는 작가라는 것이다. 초등학교 1학년으로서는 이해가 안되는 주인공부터 하여, 그 주인공의 배경(시험관 탄생이고, 엄마가 아직 학생이라던지, 담당 박사님이 붙어있는, 특히나 그 박사님!!)이 계속하여 웃음을 줬기 때문이다....... more

덧글

  • 몽몽이 2009/09/01 18:25 # 답글

    플루타르크 영웅전까지 도중에 끊음으로써 이제 확고부동한 양조루로 굳어졌습니다.
    대세는 양조루;;;
  • 묘웅 2009/09/01 18:54 #

    확실히 연재가 자기 멋대로인점이 있죠....ㄱ-
덧글 입력 영역



메모장